반도체. 네이버 강세 코스피 4 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4 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16포인트(1.33%) 오른 3,431.21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3일 사상 최고치(3,486.19) 기록 후 사흘간 이어진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52 포인트 (1.38%) 오른 846.71로 장을 마감하며 코스피와 함께
반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상승 배경 :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상법 개정 추진
이번 반등은 대외적. 대내적 호재가 동시 작용했습니다
● 대외적 요인 : 미국 상부무가 발표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났습니다.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에 그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것입니다.
● 대내적 요인 :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차 상법 개정안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고,
더불어민주당도 9월 정기국회 내 개정안 처리 방침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외국인. 기관 '사자' 개인 홀로 '팔자'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56억원, 3,029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개인은 7,47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1조 497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강한 메수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13.7원 내린 1,398.7원으로 마감해 투자 심리 회복을 뒷받침했습니다.
주요 종목 : 반도체. 네이버 강세
● 삼성전자 : 1.08% 상승, 8만 4,200원 마감
● SK하이닉스 ; 3.71% 상승, 34만9,000원 마감
● 네이버 : 업미트 운용사 두나무와 사업 협력 소식에 7.02% 급등
그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바이오로직스(0.30%), KB금융(2.66%), 현대차(0.23%)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습니다.
업종별 흐름
업종별로는 통신(-0.22%)과 일반서비스(-0.05%)를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증권(3.12%), 전기.전자(1.75%), 보험(1.73%), 전기. 가스(1.54%) 업종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닥 시장 동향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790억원)과 기관(1,357억 원)의 순매수가
이어졌습니다.
개인은 1,919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 알테오젠 :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소식에 4.25% 상승
● 에코프로비엠(0.26%), 팹트론(4.32%), 에코프로(0.623%) 상승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32% 하락
전문가 전망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26일 급락을 이끌었던 불안 심리가 진정되면서
코스피가 시초가 수준인 3,430선을 회복했다"며, "미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해 통화정책 지연 우려가
완화됐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도 "코스피는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기술적 반등을 나타냈고,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에 하락 폭 일부를 만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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