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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460선 후퇴…환율 1400원 돌파에 흔들린 증시

탐네오 트렌드랩 2025. 9.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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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환율 동반 불안...외국인. 기관 매도세에 지수 하락

국내 증시가 환율 급등과 외국인. 기관 매도세에 밀리며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주는 약세를 이거간 반면, 2차전지.방산주 등 일부 종목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환율 1400원 돌파, 투자심리 위축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403.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 현황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3.16포인트(0.38%) 내린 3458.98 출발 코스닥: 3.93포인트(0.46%) 내린 857.01 기록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억 원, 360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31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외국인(332억 원), 기관(94억 원)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개인(437억 원)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업종·종목별 흐름

약세 업종: 전기가스(-1.23%), 건설(-1.09%), 증권(-0.98%)

강세 업종: 운송장비(0.67%), 화학(0.06%), 금속(0.78%)

 

주요 하락 종목

삼성전자(-1.29%), SK하이닉스(-1.82%) 등 반도체주

삼성바이오로직스(-0.96%), 한국전력(-2.17%), 두산에너빌리티(-1.21%)

 

주요 상승 종목

2차전지주: LG에너지솔루션(1.15%), LG화학(1.05%), POSCO홀딩스(0.36%)

방산·조선·금융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6%), HD현대중공업(1.60%), KB금융(0.61%), 신한지주(1.74%)

코스닥 강세주: 에코프로비엠(1.56%), 에코프로(1.13%), 레인보우로보틱스(2.90%), 펄어비스(7.71%)

 

해외 증시 영향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증시 고평가” 발언과 AI 산업 거품론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0.82%)는 오픈AI와의 1000억 달러 공급 계약 구조 논란으로 약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18%) 2 거래일 연속 하락

■ 테슬라(3.98%)는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

 

증권가 분석

전문가들은 환율 급등과 증시 고평가 논란이 단기적으로 증시 부담 요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고점 부담과 환율 급등이 동시에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정체 국면 속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론

환율 1400원 돌파와 글로벌 증시 불안 요인으로 국내 증시는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다만 2차전지, 방산, 금융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섹터별 순환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고점 부담을 고려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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