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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도 놀랐다" 전대미문 실적에 '30만 전자' 삼성전자 역사 쓸까

탐네오 트렌드랩 2026. 4. 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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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만에 작년 전체 수익 추월, 전대미문의 실적

삼성전가가 올해 1부기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이라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무려 755.01%나 급증한 수치

놀라운 점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 6,010억 원)을 단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증권가 예상치였던 38조 원을 훨씬 웃도는 압도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다.

 

AI 서버가 쏘아 올린 메모리 가격 폭등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것이 그대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이러한 가격 상승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차익 매물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장론

실적 발표 당일,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20만 원을 돌파했으나 외국인들의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19만 6,50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단기 조정으로 보고 있다.

메리츠 증권 등 주요 증권가에서는 현재 메모리 사이클이 겨우 중간 단계에 와 있으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2분기 사이 실적이 더욱 폭발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분석한다.

 

목표주가 30만원 시대, 밸류에이션 재평가 시작

삼성전자의 미래 수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영억 이익을 327조 원, 
내년에는 488조원까지 추정하며 목표 주가를 내놓았다.

단순한 실적 수치를 넘어, 이 높은 마진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속성'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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