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경제 정보/주식 투자

사상 최고가 갈아 치운 삼성전자 20만 갈까

탐네오 트렌드랩 2026. 2. 14. 00:13
반응형

사상 최고가 갈아 치운 삼성전자 20만 갈까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주가 18만 원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이날 오후 12시 7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17만 8600원) 대비 0.84% 오른

18만 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7만 9500원으로 출발해 한때 18만 37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불과 1년 전 '5만전자'로 불리던 상황과 비교하면 상승 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해 2월 12일 종가 5만 5800원에서 올해 2월 12일 17만 8600원으로 1년 만에 

약 220% 상승했다. 

 

이번 급등은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양산 출하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당초 2월 셋째 주로 예고했던 출하 시점도 일주일 앞당겼다. 

여기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며 '20만 전자' 진입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목표 주가를 27만 원으로 올리고, 올해 영업 이익 추정치를 209조 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도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조정하며 낸드 가격 인상, HBM4 양산 본격화, 비메모리 흑자 전환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어 비중을 서둘러 줄일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이 강화되는 가운데 중기적 상승 모멘텀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