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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고민 깊어지는 이유, 이제는 M7 시대 끝?

탐네오 트렌드랩 2025. 6.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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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고민 깊어지는 이유, 이제는 M7 시대 끝?

 

 

국내 증권가에서는 올해 미국 증시에서 '매그니피센트7(M7)' 중심의 대형 기술주가

미국 증식을 주도한다는 공식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M7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여전히 실적은 견조하지만, 시장 지배력은 약해졌다는 평가입니다.  

 

미국 주식에서 이탈하는 패시브 자금

신한투자증권 김성환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패시브 수급 흐름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이

M7 중심의 빅테크 주가에 타격을 입혔다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자산운용사들의 지수 순매수 포지션이 감소 중이고, 4월 중순부터는 미국 주식 펀드플로우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면서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미국 증시의 초대형주들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요소"라고 짚었습니다.

 

달러 패권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펀드 자금이 비(非)미국 증시로 이동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제대로 된 자금 유입이 없었던 비미국 대형주들이 객관적 펀더멘털이 강하지 않아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봤습니다. 

 

유럽 주식은 반등, M7은 제자리 

대표적인 사례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률이

0%임에도 불가하고 주가가 올해 20% 상승한 유럽 증시입니다.

이는 미국 외 지역으로의 수급 이동이 가시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코스피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유럽 내 펀드 자금 유입도 확대되는 중입니다.

김성환 연구원은 "미국 경기가 크게 반등하지 않는 한, 단기간 내 패시브 자금이 미국으로 회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M7의 성장성 둔화와 수급 분산

M7이 여전히 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실적 개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작년까지 만큼의 압도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3~2024년 M7은 S&P500 내 상위 5%의 성장성을 갖고 있었지만, 2025~2026년 구간에선

상위 10% 수준이며 나쁜 건 아니지만, 이전처럼 수급을 독식했던 '아이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그 빈자리는 중대형 턴어라운드 기업과 IPO(기업공개) 종목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 레버리지가 극대화되는 국면에서 개별 종목에 수급이 분산되고 있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테마주와 신규 상장주의 강세는 이러한 흐름의 결과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테마들과 기업공개(IPO)주들의 강세는 이런 배경에서 나오는 것이며 

M7 성장성이 기저효과에 노출되는 2025년에는 이 구도가 유지될 공산이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M7만 바라볼 때가 아니다

올해 미국 증시는 '전체적으로는 상승' 중이지만 M7만으로는 그 수익을 온전히 누릴 수 없는 구조입니다.

패시브 수급의 변화와 성장성 둔화라는 두 자기 이유는 서학 개비들에게 투가 전략 재점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비미국 대형주'에 눈을 돌릴 시점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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