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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동야행 특별한 행사에 소녀시대 윤아도 온다??

서울 중구 정동야행 특별한 행사에 소녀시대 윤아도 온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다양한 연휴를 안겨주던 5월이 지나면

당분간은 연휴를 즐기기가 힘든데요. 

 

서울 중구청에서 5월의 마지막 주말에

봄날 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정동야행'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 펼쳐질 행사 가운데 대표적인 3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미국 대사관저 정원 최초 개방

 

29일부터 30일 저녁 정동 일대 주요 역사. 문화 시설물이 일제히 개방됩니다.

이 가운데는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정원이 13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방문객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사실 피습 사건이 일어난 지 두 달이 갓 넘었기 때문에 이례적인 일입니다.

당초 미국 대사관측은 거절 의사를 밝혔었는데요

'정동야행' 행사 소식을 들은 마크 리퍼트 대사가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저 정원은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각각 개방됩니다. 

 


2. 덕수궁 밤 10시까지 개장

 

덕수궁은 서울 고궁 가운데 유일하게 야간 개장을 하는 곳입니다.

덕수궁은 정동야행 축제를 맞아 오후 10시까지 연장 개방한대요~

달빛에 빛나는 고궁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고궁음악회도 열린다고 하네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섞은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유명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30일 오후

7시부터 덕수궁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3.조선시대로 돌아가는 '덕수궁 돌담길'

 

 

'정동야행' 행사 기간 동안 덕수궁 돌담길이 '조선시대 거리'로 바뀐다고 합니다.

돌담길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들어서는데요

 

 

 

 

서울 중구에 있는 각 동의 이름은 조선시대 관청이나 시장 이름에서 유래했습내다.

체험 부스에는 각 동의 이름에 맞춰 '조선시대 중구 거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조선시대 밤길을 밝히기 위해 썼던 '조족등'을 만들어 연인과 함께 돌담길을

걷는 이색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 첫 날인 29일에는 소녀시대 윤아씨도 정동야행 축제에 온다고 하네요

오후 6시 돌담길 체험 부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 행사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오오!!! ㅎㅎㅎ

음..윤아씨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시간이 되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