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 대한 DC코믹스에 대한 반격? 영화 '배트맨 VS 슈퍼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블 원작 영화의 흥행 돌파에 대해 DC코믹스가 본격적인 반격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돈 오브 저스티스 : 배트맨 v 슈퍼맨 이라는 영화가 2016년 개봉 예정이 확정됨과 동시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의 캐스팅과 코스튬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인 이 작품은 내년 8월 5일 개봉인데요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빌런들로 정부 산하 자살 특공대들입니다.
영화의 주요배역인 데드샷(윌스미스( , 할리퀸(마고로비) 릭 플래그(조엘 킨나먼)
캡팈 부메랑(제이 코트니) 킬러 크록(에디왈레 애키누에 아바제이)
엘 디아블로(제이 헤르난데스)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슬립낫(아담 비치) 등이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 코스튬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인 사진은
마고 로비의 '할리퀸'입니다. ^^
원작의 코스튬은 아니지만 영화 속 코스튬도 분위기 있게 잘 만들어져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DC코믹스의 작품들이 마블 작품의 흥행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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