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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이슈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관람후기!! 눈 앞에서 써니를 보다!!

써니의 FM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관람후기!! 눈 앞에서 써니를 보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 듣고 있는 라디오방송.

써니의 FM데이트.

 

 

 

 

 


 

지친 퇴근 길이나, 야근하고 있을 때도 써니의 FM데이트를 들으면

웬지 모르게 힘이 나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퇴근길과 동반자가 되어준 FM데이트.

FM데이트에는 사연 참여 외에도 청취자가

직접 DJ 써니를 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DJ 써니가 MC를 보고 청취자들을 초대해서 초대가수와 공연을

하는 공연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가든스튜디오에서의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보러 가는 것입니다.

 

 

<가든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는 실시간 동영상 촬영으로 써니가 라디오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든 스튜디오에서의 보이는 라디오는 청취자들이 유리창 밖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회사 일도 늦게 끝나고 해서 써니를 직접 볼 기회가 없어서 무척 아쉬웠는데

이번주는 운 좋게 시간이 나서 가든스튜디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특집 공개방송이 이번주에 있지만 참여하기 어려워서 (ㅠㅠ)
그 대신으로 가든스튜디오를 가게 된 거죠 ㅠㅠㅠ

 

목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바로 상암MBC로 고고싱!!

상암MBC는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예전에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위치한 회사에서 일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지요.




 

오랜만에 들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예전부터 있었던 CJ E&M 건물 외에도
MBC MALL PARKYTN, 한국영상자료원 등 새로 생긴 건물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그만큼 카페나 식당도 많이 생겼구요

 

 

 

 

새로 생긴 멋진 건물들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 내 모습..

분명...관광객으로 보였겠죠...ㅠㅠ

 

 

 

 

 

MBC 건물에 위치한 가든스튜디오 보시는 것처럼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도 많고 모니터도 많고..뭔가 복잡한 녹음실을

견학하러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오늘 써니의 FM데이트는 퇴근길 라이브입니다.

초대가수를 초청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라이브로 노래도 듣는 코너인데요.

오늘의 초대손님인 자이언티 , 크러쉬 두 분이 리허설 중이었습니다.

 

 

리허설이 끝나고 9시가 되니 드디어DJ 써니 등장!!

오자마자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줬는데 사진 찍는 것도 잊은 채 저도 모르게 빙구 웃음

을 흘리며 손을 흔들게 되었다는..ㅋㅋㅋ

 

 

 

 

 

 

 

FM데이트 로고송과 함께 시작된 가든스튜디오 퇴근길 라이브

역시 써니는 능수능란하게 진행을 이어가더군요.

중간에 우리들에게 호응도 이끌어주고 ㅋㅋ

 

 

 

 

 

 

 

 

 

 

...귀엽다...ㅠㅠ

 

  사랑해4

 

 

퇴근길 라이브라디오 방송이 다 끝나고 나선
이렇게 오늘 와준 관객들을 위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는 착한 써니
..ㅠㅠ

 

 

 

 

내 사진 실력이 별로라 사진이 계속 흔들려 나오네요..

(이쁜 써니 이미지를 위해 제가 엉망으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기로 하고...어흑 ㅠㅠ )

그렇게 써니와 함께한 FM데이트는 끝이 났습니다.

 

FM데이트가 끝나고 가든스튜디오의 모습.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써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살아있길 잘 했어! 흑흑..ㅠㅠ

 

담에 또 가야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