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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뻔한 이야기를 수작으로 만든 배우들의 앙상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뻔한 이야기를 수작으로 만든 배우들의 앙상블!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봤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 간 전직 복서인 조하(이병헌) 가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과 만나게 되는이야기입니다 진태는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영화는 닯은 구석은 하나도 없는 이 두 사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시간이 갈 수록 친해져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와 그들을 챙기는 엄마 '인숙'의 이야기를 통해 유머와 감동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 영화 .. 더보기
"박찬욱 봉준호 등 셀럽도 반했다" '택시운전사', 200만돌파 눈앞 "박찬욱 봉준호 등 셀럽도 반했다" '택시운전사', 200만돌파 눈앞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영화감독을 비롯한 셀럽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3일 전국 1552개의 스크린에서 64만 861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3만 3407명으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이 가운데 '택시운전사'의 배급사 쇼박스가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감독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과 방송, 출판업계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셀럽 리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은 "가장 나약한 인간이 가장 용감해지는 순간을 설득력있게 표현한다는 건.. 더보기
인터스텔라 :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인터스텔라 :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IPTV에 업데이트 되어서 구매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주로의 여행에서의 '시간여행'을 다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사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은 항상 후반부 가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그래서 놀란 감독인가...싶기도..쿨럭...죄송...) 요소들을 집어넣는데요. 인터스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공 쿠퍼의 딸인 머피가 말하는 '유령'의 정체가 들어나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이야기가 맞물려 가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유령의 정체까지는 스포같아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사실 가장 기억나고 슬픈 장면은 주인공 쿠퍼는 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