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네이크이슈/교육시장 정보

야나두, 이색 오프라인 영어회화 스터디 ‘야나두 스페이스’ 강남역 오픈

 

야나두, 이색 오프라인 영어회화 스터디 ‘야나두 스페이스’ 강남역 오픈

 

올 초 하루 10분 영어로 큰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기초영어회화로 자리잡은 야나두가 강남역 5번 출구 앞에 야나두 스페이스(Yanadoo Loud Sound Space)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야나두 스페이스는 야나두 10분 온라인 강의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스타강사와 원어민 교포 강사의 스파르타 훈련을 병행하는

혁신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회화 모임 공간이다.

 

시험을 위한 영어학습이 아닌 진짜 말하기를 위한 영어회화공부 공간을 설계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최고 권위의 건축상 폴 메이몽상을 수상한 ‘백희성 건축가’가

직접 야나두 스페이스를 설계했다.

 

타 영어학원들과는 다르게 칠판도, 책상도 그리고 필기도구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런웨이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공간에서는 야나두의 스타강사와 함께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는 스피킹 훈련이 이뤄진다.

 

또한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소수 정예 그룹 클래스에서 실전 트레이닝까지

진행돼 학습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나두 스페이스는 학습자들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회화 모임 공간이다”며 “기존 야나두 온라인 강의만으로 부족함을 느꼈던 학습자라면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케어와 훈련이 함께 제공되는 야나두 스페이스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