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위협에 휘청? 엔비디아는 굳건!

안녕하세요 탐네오 트렌드랩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예고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다 같이 주춤했습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S&P500 , S나스닥 모두 하락세 그 이유는?
이번 뉴욕 증시 약세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관세 리스크'로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8월 1일부터 무려 3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유럽연합(EU) 같은 다른 나라들한테도 15~20% 관세를 예고했습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 전날보다 0.63% 하락(4만 4371.51)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 0.33% 하락 (6259.75)
●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 : 0.22% 하락 (2만 585.33)
금리 인하 기대감은 DOWN, 국제유가는 UP!
관세 위협은 단순히 증시 하락으로만 끝난 게 아닙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까지 확 낮춰버렸습니다.
시카고 연준 총재 오스틴 굴스비도 "관세 부과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을
망설이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25bp 인하할 확률이 지난주보다 4.3% 포인트 떨어져서
59.7%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도 관세 정책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일 거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수석 경제학자는 미국의 실효 관세율이 이번 관세 발표로 2% 포인트 올라서
14%까지 갈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82% 상승해서 배럴당 68.45달러,
브렌트유는 2.51% 올라서 70.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관세 때문에 공급망 불안정이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유가도 오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역시 '엔비디아! 대형주 랠리는 계속될까
이렇게 시장이 전체적으로 주춤하는 와중에도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사상 최초로 돌파하였고 이날 장에서 0.50% 올라서 164.9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AI 칩 출시 재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0.37%), 테슬라(1.17%), 아마존닷컴(1.24%),
알파뱃(1.45%) 등 다른 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플(-0.59%)이랑 메타(-1.34%)는 살짝 하락했지만, 전체적으로 대형 기술주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 관세 위협의 불확실성 속, 시장의 다음 행보는?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라는 큰 변수에 출렁거렸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낮아지고, 유가는 오르는 등 복잡한 양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엔비디아 같은 대형 기술주들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음 주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같은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만큼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장 흐름을 지켜보는 관망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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