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커머스 저가 공세, 도를 넘었다? 불법 도매 통로 악용 논란

안녕하세요 .탐네오 트렌드랩입니다.
최근 파격적인 저가 상품을 무기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중국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일명 'C커머스'가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개인 자가 사용 목적으로만 허용되는 과세 면제 혜택을 악용하여 C커머스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국내 도매 시장의 유통 질서를 흔드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개인 직구 가장한 '도매'.. 관세 혜택 악용한 불법 재판매 성행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일부 이커머스 판매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 등 중국 쇼핑몰에서
대량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 명의로 150달러 이하의 상품을 여러 차례 구매하여 관세 및 부가세를 면제받은 뒤, 국내 오픈마켓이나
자체 쇼핑몰에서 되파는 방식으로 부당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 소비자가 주문하면 중국 쇼핑몰에서 구매하여 재포장 후 발송하는
'배송 대행' 형태의 불법 행위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쇼핑몰의 저렴한 가격을 이용해 손쉽게 판매 상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소상공인 단기적 이익인가 아니면 시장 질서 훼손인가..
C커머스를 도매 채널처럼 이용하는 행위는 단기적으로 일부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특히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초저가로 판해하는 상품을 국내에서 몇 배의 가격으로 되팔 경우
상당한 마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무료 배송 혜택까지 고려하면 기존 사입 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 절감 효과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쇼핑몰에서 몇백원에 판매하는 아이폰 케이스를 국내에서는 최소 수천 원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는 불법적인 재판매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단속에 속수무책...커지는 국내 도매 시장의 위기감
그러나 개인 자가 사용 목적으로 수입된 직구 상품을 국내에서 다시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관세청은 불법 재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데는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이 따릅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개인 직구 상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처벌하고 있다' 며
"판매용 제품은 반드시 사업자 가격으로 정당하게 관. 부가세를 납부하고 판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C커머스 활용이 지속될 경우, 국내 도매 시장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가격 및 품질 민감도가 낮은 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취급하는 도매 업체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유통 생태계 전만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C커머스를 악용한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한 규제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탐네오 트렌드랩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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