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경제 정보

원.달러 환율 1,470원 돌파 금융 시장 불안감 확대

탐네오 트렌드랩 2025. 3. 25. 17:00
반응형

원·달러 환율, 1,470원 돌파… 금융시장 불안감 확대

 

 

안녕하세요 탐네오 트렌드랩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35일 원. 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1년 4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전일 대비 9.6원 상승하여 출발한 환율은 장중 한때 1,471.6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달러 강세와 함께 국내 정치 불안 요인도 함께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요인

전문가들은 큰 틀에서 원화를 짓누르는 요소는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를 포함하면서

상호관세 대상국 리스트인 '더티 15'('Dirty 15')는 4월 2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한국이 더티15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에도 부담이 큽니다. 

 

이 밖에도 정치 관련 불확실성 또한 원화 고유의 약세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자국 내 정치적 이슈가 불거진 터키나 인도네시아 통화가 받는 약세 압력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원화(-2%), 터키 리라(-6%), 인도네시아 루피아(-1.4%) 등은

달러화 대비 절하되었습니다. 

 

중국 경제 둔화 우려도 변수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 낮은 소비 회복세 등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역시 환율 상승에

미쳤습니다.

위완화 약세가 심화되면서 원화에 대한 압력도 가중되는 형국입니다. 

실제로 이날 위안화 환율도 달러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외환당국, 시장 안정화 모니터링 강화

외환당국은 "급격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 시장 안정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며 긴장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환율 흐름과 외화 유출입 상황을 면밀히 점검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이 1,470원 전후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상승 여지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개인과 기업 모두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